드디어 나도... 그래미 자판이 분해되었다..☆ 목요일 밤에 분해된 거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과제를 하기 위해 금요일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. 집에서 먼 거리는 아닌데 걸어가기엔 멀어서 버스를 타고 갔다 진짜 너무 더워서 오열했다.. 5월 왜이리 더워..ㅠㅠ 이제 고나를 쓸 날은 지난 것 같지만 귀여워서 계속 쓰고 싶다. LG서비스센터 가기 전에 본 삼성전자 서비스센터! 솔직히 그냥 여기 가고싶을정도로 너무 더웠다.. 롱스커트 입고 갔는데 살짝 노출된 발목이 따가울정도였어서 고통스럽다.. 조금 더 가니 나타난 lg서비스센터! 내가 아주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이런 곳 혼자 갈 때마다 뭔가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..ㅎㅎ;; 너무 커서 좀 크기에 압도된 기분이었다. 열 체크 끝내고 3층으로! 진짜 서비스..